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G엔터테인먼트/논란 및 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= 스타일의 획일화와 메너리즘 === YG의 경우 타 대형 기획사와는 달리 대부분의 노래들이 사내 프로듀서들에 의해 만들어진다. 문제는 대부분의 프로듀서들이 이미 빠르게는 2000년대 초, 늦게는 2010년 대 중반부터 활동하던 프로듀서들이기에 점점 음악들이 획일화 된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한다. 더구나 그나마 새로운 프로듀서들조차 대부분이 기존의 프로듀서들과 협업하는 상황이다. 특히 [[테디(원타임)|TEDDY]]와 그 산하의 [[THEBLACKLABEL]]의 프로듀서들[* 주로 [[KUSH]], [[24]], [[R.Tee]]]의 의존도가 높다고 평가 받는데, YG를 대표하는 [[원타임]], [[BIGBANG]], [[BLACKPINK]]의 계보가 모두 TEDDY의 프로듀싱을 받았기 때문이다. 하지만 [[테디(원타임)|TEDDY]]의 트랙들과 컨셉들이 지금도 잘 먹히는 수준이고 테디 본인도 다양한 장르들을 수준급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뛰어난 프로듀서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. 또한 현재 활동하는 3, 4세대 아이돌 중 [[BLACKPINK]]를 제외하면 모두 [[FUTURE BOUNCE]], [[CHOICE 37]] 팀, [[AiRPLAY]], Diggy, 강욱진 등과 작업하지 TEDDY 사단과는 2020년 이후 교류가 없다.[* 다만 이들 대부분이 [[BIGBANG]], [[2NE1]] 시절부터 활동하던 프로듀서들이기에 모두 흔히 말하는 YG 스타일이라는 점, [[BLACKPINK]]의 인지도가 압도적이라는 점 때문에 여전히 대중의 머릿속엔 TEDDY=YG의 인식이 강한 것이다.] 다만 '[[YG엔터테인먼트|YG]] 음악 = [[테디(원타임)|TEDDY]] 음악'이라는 이미지는 아직도 탈피하지 못한 상황에서 플랜 B가 필요한 상황일 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우려된다는 비판도 있는 편이다. YG의 가장 대표적인 그룹인 [[BIGBANG]][* 그래도 [[BIGBANG]]은 [[G-DRAGON]]이 프로듀싱에 함께 참여하고, [[태양(BIGBANG)|태양]]과 [[T.O.P]]도 간간히 작사/작곡에 참여한다. 또한 데뷔 초 노래들을 비롯해 은근 TEDDY의 손이 닿지 않은 곡도 많이 존재한다.]과 BLACKPINK가 현재 TEDDY의 프로듀싱을 받는 상황이라는 점, TEDDY의 랩 스타일이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거의 모든 래퍼들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생각하면, YG 음악 = TEDDY 음악이라는 이미지는 벗겨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. 또한 [[THEBLACKLABEL]]의 프로듀서 [[R.Tee]][* 주로 TEDDY와 작업하기에 사실 상 TEDDY 스타일의 음악과 큰 차이점이 없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.]가 [[쇼미더머니 11]]에서 선보인 비트들이 대부분 [[BIGBANG]], [[BLACKPINK]]의 비트 같다며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며 이 점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. 보컬 디렉팅에서도 좋지 못한 평을 받고 있는데, YG는 여성 보컬의 목소리를 [[박봄]]화시킨다는 평이 많다. 오죽하면 대형 기획사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창법이 유사하다고 평가받을 정도인데, [[베이비몬스터]]가 데뷔할 때도 박봄의 창법과 비슷한 로제를 따라했다는 반응과, 성대에 무리가 간다고 걱정하는 반응이 많았다. 그래도 2022년 말부터 YG에서도 SM처럼 외부 작곡가들을 불러다 송캠프를 진행했다는 말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들려오고 있으며, [[BABYMONSTER]]를 기점으로 인하우스 프로듀싱만을 고집하는 프로듀싱 방식에 변화를 줄 것처럼 보인다.[* 물론 이미 YG에 소속된 프로듀서들 역시 계속해서 참여할 것이기에, 성공적으로 음악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을지는 나와봐야 알 듯 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